제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현나나선생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패 받았습니다

12월 3일 제주특별자치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현나나선생님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패를 수여받았습니다.

상큼한 미소와 아름다운 외모의 선생님은 2017년 10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제주이주민센터에서 활동했고 2020년 9월부터 현재까지 제주특별자치도외국인근로자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캄보디아 이주여성, 근로자, 유학생 등 자국민들에게 언니, 누나로서 역할을 든든하게 감당하고 있습니다.

자조모임을 결성하여 매년 문화행사(설날, 추석 등)를 진행하고 있어 자국민들이 안정적으로 제주사회에 정착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과의 긴밀한 교류로 자국민들의 영사업무, 노무업무 등 기타 체류 관련된 고충 해결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센터가 어렵고 힘들었던 시기에 찾아와 자국민을 위해 솔선수범으로 활동하는 선생님을 보면서 늘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나나쌤 수상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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