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공동대표 홍성직.류정길.강상철)는 지난달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성안교회로부터 7kg쌀 100개를 전달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제주성안교회는 코로나 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한부모가정, 미등록 외국인, 난민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 관계자는 "물품을 후원해 준 제주성안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외국인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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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성안교회, 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에 쌀 기탁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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