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관련자 제주특별자치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방문

<경주시 외동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관련자 제주특별자치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방문>

지난 8월 25일 경주시 외동읍 관계자 및 주민 등 32명이 우리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외동읍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센터를 조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센터내에 외국인근로자센터도 운영할 예정으로 외국인주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우리 센터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한용길센터장은 이렇게 많은 어르신분들을 비롯한 주요관계자 분들이 외국인근로자와 공존하기 위해 깊은 관심을 갖고 여기까지 오신 사실에 대해 감탄하며 정말 대단하시다고 박수를 보냈습니다. 

센터장은 제주도내 외국인주민 현황과 우리센터 및 수탁법인(사)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에 대해 소개 하셨습니다. 질의응답시간도 가졌습니다.

외동읍 관계자들은 인구소멸로 인한 노동 인력 부족으로 많은 고민을 갖고 계셨습니다.  

환영의 의미로 약소하지만 작은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경주시 외동읍 담당자는 한용길센터장에게 친절한 센터 소개와 더불어 환대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