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일 제주특별자치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강의실에서 제주미얀마 공동체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날 타지역 미얀마 공동체 구성원들과 간담회형식으로 진행 됐습니다.
오랫만에 비대면으로 만나서 반가웠고 지금 미얀마 상황을 공유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제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한용길센터장은 각 지역의 공동체들이 서로 숨김없이 공유하고 어떤 사안이든지 서로 협의 과정을 거쳐 결정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에 거주하는동안 건강이 우선이라며 정신과 육체가 건강해야 더낳은 미얀마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언젠가 반드시 미얀마의 민주주의가 실현 될것임을 확신하며 항상 응원하고 함께 하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국제협력 > 제주미얀마긴급대응공동행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로 물든 ‘황금의 나라’···도탄에 빠진 민생[미얀마 쿠데타 2주년(경향신문 2023. 1. 31.)] (0) | 2023.01.31 |
---|---|
[미얀마 뉴스 업데이트] 쿠데타 군부, 해외공관에 여권 갱신 금지 지시해 (0) | 2022.12.22 |
제8차 제주인권정책라운드테이블 “미얀마 인권 상황과 제주의 역할” 발표회에 참여했습니다 (0) | 2021.05.21 |
미얀마 군사 쿠데타 반대 캠페인 (0) | 2021.04.13 |
"4·3같은 비극 다시는 안돼"...미얀마에 연대를 (0) | 2021.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