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홍성직)는 지난 달 31일 주한 네팔대사관, 제주 네팔 커뮤니티와 함께 제주 거주 네팔인을 위한 영사 지원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비전문취업체류자격(E-9), 결혼이민자를 포함한 다양한 체류 자격의 네팔 국민들이 참여했다. 주한 네팔대사관 영사과는 여권 연장, 운전면허증, 귀국 관련, 국민연금 가입, 노무 업무 등을 지원했다.
올해 9월말 기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제주에 거주하는 네팔인은 1090명이다.
한용길 지원센터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상황에서도 참여해준 네팔 자국민들과 커뮤니티 관계자, 영사 업무를 진행해준 대사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제주에 사는 네팔 출신 외국인 주민의 영사 업무 등 행정 민원 서비스를 위해 주한 네팔 대사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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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주의소리제주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제주 거주 네팔인 지원 - 제주의소리 (jejuso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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