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주민 대상 제주특산품을 활용한 전통다식 만들기 개강
사)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류정길․강상철)는 제주특별자치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한용길)와 함께 도내 거주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제주특산품을 활용한 전통다식 만들기 교육을 19일 개강했다. 총 3개국 10명이 참여한 본 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을 받아 7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 제주시소통협력센터 공유주방에서 진행된다. 본 교육은 제주특산품을 활용하여 제주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체험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한용길 센터장은“본 교육을 지원해주신 제주특별자치도에 감사드린다”며“ 외국인주민들이 더 많이 제주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져 제주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