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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분야 외국인근로자 숙소 개보수·설치 지원한다

농식품부, 주거지원 사업…1개소당 150만원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농촌에서 일하는 외국인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빈집이나 이동식 조립주택 개보수·설치비용을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9일부터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주거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의 열악한 주거 환경은 사회 문제가 됐다. 지난 겨울에는 외국인 근로자가 숙소에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정부는 외국인 근로자 숙소에 대해 강화한 기준을 9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정부가 외국인 근로자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이달 19~30일 읍·면·동 사무소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시·도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농가에 시설 개보수·설치 비용을 ..

욕실에도 화장실에도…이주노동자 숙소에 불법 카메라

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148364_34936.html [단독] 욕실에도 화장실에도…이주노동자 숙소에 불법 카메라 외국인 노동자들이 생활하는 숙소의 욕실과 화장실, 옷방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알고 보니, 함께 일하는 한국인 농장 관리인의 짓이었는데 불법 촬영... imnews.imb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