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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사회통합 위한 프로그램 도입해야

'난민' 사회통합 위한 프로그램 도입해야 '세계난민의 날' 앞두고 인천에서 첫 포럼 열려 "'난민지원 조례 제정’해 지차체의 행정지원 근거 마련해야" 지난 1994년부터 한국이 접수한 난민신청자 7만1천449명(난민인정자 1,098명, 인도적 체류자수 2,378명 포함)에 대한 사회통합을 위해 현행 이민자 사회통합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조기적응 프로그램 및 사회통합프로그램을 난민에게도 제공해야 한다고 제기됐다. 또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난민지원 조례 제정’ 등 관련 법제의 정비를 통해 인천에서도 재정지원 및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됐다. 난민업무가 중앙정부에서 뿐만 아니라, 지방의 행정업무도 될 수 있음을 명시하고 재정착 난민을 수용하는 예산 할당 등의 노력이 추진되어야 한다는 지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