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

사단법인 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사무의 위‧수탁협약’(2019.1.29)을 맺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제주특별자치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장 및 중간관리자가 변경되어 알립니다. 업무에 참고바랍니다. 변경 전 변경 후 변경일자 변경사유 구분 이름 구분 이름 센 터 장 홍 성 직 센 터 장 한 용 길 2022. 1. 1 기존 센터장 건강 악화로 인한 업무추진불가 사무처장 한 용 길 사무국장 정 지 원

지난 3일 오전 11시 사)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 2022년 신년인사회를 진행 했습니다. 코로나 19로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우리 단체 공동대표와 산하 각기관장은 대면으로, 실무자들은 소속 기관에서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 했습니다. 우리단체는 공동대표3분과 산하기관 상근직(유급) 임직원 55명 등 총 58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시간제 근로자(서귀포시가족센터 아이돌보미 유급) 100여명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1부 강상철공동대표의 사회로 경건회를 진행했습니다. 공동대표 류정길목사는 ‘코로나의 두얼굴’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이 가져다준 것이 통제와 관리, 단절, 갈등, 양극화 심화, 불평등 이라면 역으로 자연앞에서 우리를 겸손하게 ..

어제 13일 오후 4시, 제주특별자치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제주형이민정책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당초 국내·외 이민정책 현안 공유와 도내 이민자 상호통합 정책 발굴을 통한 제주형이민정책 개발 및 방향을 논의하는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유관기관 관계자 30명을 모시고 '제주이민정책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연일 코로나 19감염 확산으로 주최자만 참여하는 간담회로 축소하여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사)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와 사)한국고용복지연금연구원(전용일), 제주특별자치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하여 개최한 간담회는 성균관대 경제학과 전용일교수가 법무부용역으로 진행한 "체류자격에 따른 외국인 사회보장 기준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제주의 이민정책 현실에 비추어 토론..

제주특별자치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근로자 대상 물품(참치세트) 지원 제주특별자치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홍성직)은 15일 영등포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로부터 물품(참치세트 30개)을 전달 받았다. 영등포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지난 7월 센터를 방문하여 외국인근로자, 난민 등 도내거주 외국인주민들에게 물품을 지원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힌바 있다. 본 물품은 우리센터 찾아가는 방문상담사업을 통해 원거리 지역 거주 농․축산 및 어업외국인근로자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 한용길 사무처장은 “물품을 지원해주신 영등포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감사드 린다”며 “이번 지원이 외국인근로자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