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척 아닌 포용의 마음으로" 체류자격 무방…상담 등 지원 이주청소년 초기 적응 뒷받침 제주이주민센터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 피해자 지원을 위한 '고통 나눔 모금 운동' 도 진행하고 있다. 이주민센터 제공 여성들의 지위는 높아졌지만 사회적 편견과 관심 사각으로 인해 보호가 필요한 경우는 여전하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불안정성으로 여성 인권 보호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보호에서 자립까지 한 개인의 자아 정체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과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제주이주민센터(센터장 홍성직)는 체류자격에 관계없이 도내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 결혼이민자, 유학생 등 이주민을 위한 교육과 상담, 의료사업 등 지원을 통해 이민자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제주이주민센터는 ..